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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아이구 이뻐라~~~어느새 여기까지 왔누 볼그레한 볼태기하고서살랑살랑 바람을 데리고 참 이쁘게도 왔구나!
느티나무 그늘아래 | 최미연 작가 | 2019-09-18 12:42
내 니 올줄 알았다누군가...날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까.. 가끔씩..특히,오늘은내 존재가한없이 미약해진다 저 멀리 떨어져볼품없이 채이는한알의 모래알인가보다
느티나무 그늘아래 | 최미연 작가 | 2019-09-17 14:13
느티나무 그늘아래 | 최미연 작가 | 2019-09-17 14:13
국화꽃을 보고도아직 여름에서벗어나지 못하고 가을은 이미갈 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가을을 맞을 준비도 못했고... 그런데..마음은벌써 겨울.
느티나무 그늘아래 | 최미연 작가 | 2019-09-17 14:13
겨울 엄동설한따뜻한 방안엔사람들의 온기로 인해더 빛을 발하는작은 꽃송이들 넌 꽃이 아니라사랑이다만남이다또 만나고 싶은 기다림이다.
느티나무 그늘아래 | 최미연 작가 | 2019-09-15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