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니 올줄 알았다
누군가...
날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까..
가끔씩..
특히,
오늘은
내 존재가
한없이 미약해진다
저 멀리 떨어져
볼품없이 채이는
한알의 모래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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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니 올줄 알았다
누군가...
날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까..
가끔씩..
특히,
오늘은
내 존재가
한없이 미약해진다
저 멀리 떨어져
볼품없이 채이는
한알의 모래알인가보다
작가님이 쓸쓸할 때 쓰신 글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