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100만 원) 전달
리틀경상음악단(단장 정다정)은 지난 22일 오후 8시 한국남동발전 대강당에서 제3회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성금 10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 하였다.
정다정 단장은“음악이 주는 풍요로움과 나눔의 행복을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아이들에게 알려 주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을 기탁 한 리틀경상음악단에 감사를 전한다”며“오늘 열린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가득한 페스티벌처럼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긍정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틀경상음악단은 2017년 4월부터 진주어린이음악교육 연구회를 주축으로 하여 아이들의 음악재능 나눔과 봉사를 목적으로 창단하여 재능기부음악회 및 음악재능 나눔과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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