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모험의 삶을 사는 젊은 정치인 '김민재 민주당 청년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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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모험의 삶을 사는 젊은 정치인 '김민재 민주당 청년대변인'
  • 강지은 기자
  • 승인 2019.12.07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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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가 제도권 정치의 전면에 적극 나서야
- 정치는 가깝게 생각해야

청춘은 힘들다. ? 갈 길은 멀고 험난한데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 늘 시간도 부족하고 주머니 사정도 녹록치않다. 연애고민, 학비고민, 취업고민을 하기도 벅찬데 자신의 꿈을 운운하며 부릴 여유가 있을까 싶다. 하지만 그 청춘들이 어른들만의 리그라고 여겨졌던 정치권 이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본인들만의 힘든 시간이 아닌 나라의 어려운 시간을 겪으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뉴스채널제이에서는 확실한 본인의 소신을 갖고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현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친구 김민재(22)’군을 만나보았다.

 

Q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십니까저는 경북 포항에서 출생하였고 지금은 국립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재 입니다.

 

Q : 현재 나이에 비해 맡은 직책이 대단해 보이는데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A : 탄핵정국 시점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허탈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무책임하고 무능한 권력을 심판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 정치 활동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습니까?

A : 허탈함을 느끼며 제가 살던 포항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1인시위를 하기도 했고, 집회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18세 참정권 운동참여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기본권리를 찾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18세는 군대에도 갈 수 있고, 운전면허도 딸 수 있고, 공무원 시험에도 응할 수 있고, 하물며 결혼도 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투표는 소위 미성숙하다라는 명분으로 못하게 해야 한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해 참정권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 활동하면서 어려움은 없나요? 민재군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들은 어떤가요?

A : 어리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고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변 친구들은 신기하다고 하는 친구들과 관심받으려고 그러냐는 친구들까지 반응이 다양합니다.

 

Q :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과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A : 그분들은 학교가 정치판이 된다.’, ‘미성숙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히려 학교가 정치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짜장면과 짬뽕 중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하는 과정조차 정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정치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를 작동시키는 중요한 원리인데 학교가 정치판이 되니 투표권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정하지 않는다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Q : 본인의 직책에서 함께하는 구성원들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A : 아직까지 경험도 부족하고 크게 평가를 공개적으로 받아본 적은 많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글 쓰는 일을 주로 맡아서 하다보니 업무에 있어서는 글을 참 잘 쓴다는 평가를 많이 받습니다. 동시에 타 정당을 비판하는 논평을 주로 쓰기에 조금 터프하다는 얘기도 듣습니다.

 

Q : 글쓰는 특기말고 다른 장기는 뭐가 있을까요?

A : 대학 노래패 활동을 2년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기타 치면서 민중가요 한 곡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Q : 사람들에게 민재군은 어떤 사람으로 보여지면 좋겠습니까?

A : ‘젊은 사람이 이 아니라 멋진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습니다. 어딜가나 저는 막내입니다. 어리다 보니 감사하게도 기특하게 봐 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은 젊은 사람이 ~~ 좀 해야지’, ‘젊은 친구라 잘 모르나 본데...’, ‘어린데 기특한 존재로만 봅니다. 한 사람의 주체로 존중하는 것이 정착되어야 청년 정치가 타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에게 멋진 사람으로 보여지면 좋겠습니다.

 

Q : 진주시민으로서 지역 발전에 대해 갖고 있는 바램을 듣고 싶습니다.

A :  제가 포항 출신이지만 진주에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진주가 사람이 돌아오는 도시’, ‘인권 도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 지역은 사람이 떠나는 도시입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지만 사실상 돈이 많은 사람이 살기 좋은 곳입니다. 대학 주변 물가는 매우 비싸고 젊은 층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기반이 많이 없습니다. 구시가지를 비롯한 옛 공장 부지들에 대한 대대적인 도시 재생을 통해 마산 창동과 같은 예술촌과 소극장 등이 들어설 수 있게 하고, 낡은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여 젊은 층에게 매우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것은 비단 젊은 층만 수혜를 받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면 사람이 돌아오는 도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진주시는 평등과 인권의 정신이 타올랐던 형평운동의 발상지입니다. 이러한 상징성을 바탕으로 여러 계층이 평등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인프라적 기반을 확충하는 도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Q : 앞으로 본인 삶의 대한 각오나 계획이 궁금합니다.

A : 먼저 가지고 있는 제 계획은 아마도 총선 승리가 아닐까 합니다. 내년 415일에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주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이 한 명이라도 배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지금 상황에서 민주당의 구성원으로서의 계획입니다. 얼마 전 뉴질랜드에서 17세 소년이 제 1야당 총선 후보로 결정되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대가 제도권 정치의 전면에 나서야 합니다. 전국에 있는 청년학생들과 함께 20대 기수론을 들고 정치의 전면에 나서는 활동과 제도권에 대한 도전을 앞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소명을 가지고 끝없는 도전과 모험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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