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미술관, 12월 전시는 사천시 출향 작가와 함께
상태바
사천미술관, 12월 전시는 사천시 출향 작가와 함께
  • 조은진 기자
  • 승인 2019.12.18 0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우림 작가 초대전

사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천미술관이 1217일부터 29일까지 우리시 출향작가인 이우림 작가의 초대전 <Sleeping in the Fores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우림 작가(1972년생)는 사천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개인전 20여회 개최, 뉴욕, 시카고, 베이징, 홍콩, 마드리드 등지에서 단체전 참여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작가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금호미술관 등 국내 외 주요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있다

이번 전시 <Sleeping in the Forest>는 섬세한 사실주의 기법으로 숲, 계단, , 실내 등 현실의 익숙한 공간과 인물을 표현하여 익숙함과 낯섦이 공존하는 몽환적 공간을 연출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에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은 출향 작가 시리즈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시 출신의 작가소개와 함께 출향작가의 애향심 고취를 기대하며, 다가오는 2020년도에는 사천미술관 대관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여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전시를 개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의 : 055)835-6492 사천문화재단

주소 : 사천시 사천대로 17, 사천 미술관

휴관 : 매주 월요일, 전시 교체 기간, 명절 당일

전시시간 : 오후 12~ 6

홈페이지 : sccf.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