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용현면에 소재하고 있는 ‘그리운 순이농원’(대표 이현순)에서 20일에 명품 딸기를 관내 아동복지시설 11곳 및 드림스타트에 100개(개당 1Kg)를 전달하여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해당 농원은 작년부터 관내 아동복지시설의 아동들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기부하여 나눔 봉사에 앞장 서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현순 대표는 “나눔 뒤에 오는 행복에 감사한 삶을 살고 있다”며, “작은 정성과 마음이 지역 아동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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