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관계자는 28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10시께 안전 문자를 통해 평거동 제우스빌딩 문타이 종사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해당 업소의 카운터를 보는 근무자로 가좌동에 살고 있으며, 전남담양에 5명과 함께 다녀 온것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전 9시께 평거동 복음내과의원과 w-store한빛약국을 방문했다고 확인 되었다.
시는 해당 건물을 임시폐쇄한 뒤 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 역학 조사와 함께 담양을 다녀온 동승자들의 확진 검사를 진행 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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