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여행에 이은 ‘언택트 힐링관광 18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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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여행에 이은 ‘언택트 힐링관광 18선’ 추천
  • 윤경숙 기자
  • 승인 2020.04.28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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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가정의 달’, 사회적 거리 유지하며 자연에서 휴양할 수 있는 힐링 관광지 18선 소개
- 접촉 최소화하는 비대면(untact) 여행 확산으로 점진적 관광시장 회복 견인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인 접촉은 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힐링 관광지는 어디가 있을까?”
 
경상남도는 이런 국민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 가족·연인 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경남 힐링 관광 18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증가하는 여행수요와 코로나 19 여파로 접촉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여행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비대면 경남 힐링 관광 18선’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① 마산 바다를 품은 멋진 풍경  ▲창원 패도소리길 = 해안 절경을 따라 조성된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쌓인 피로가 해풍에 날아가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다.
 
② 신록의 푸르름과 아름다운 꽃이 가득  ▲진주 경상남도수목원 = 남부지방 자생종 등 식물 3,100여 종이 있으며 민속식물원, 무궁화공원, 야생동물관찰원, 산림욕장 등 테마별로 조성되어 가족·연인 간 힐링 산책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③ 치유의 숲, 맨발 웰니스  ▲통영 나폴리농원 = 북적이는 도심을 떠나 맨발로 한 방향으로 17개의 코스를 걸어가며 피톤치드와 숲이 주는 치유와 휴식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④ 바다 위 섬 조각 - 나만의 이색 해상펜션  ▲사천 비토섬 캠핑 & 해상캠핑 = 천혜의 바다 위에서 자연을 감상하며 낚시를 하다 보면 그동안 스트레스가 싹 날아간다. 간조 시간에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⑤ 수로왕릉 옆 고즈넉한 핫플레이스  ▲김해 한옥체험관 & 가야의 거리 = 안채, 사랑채, 별채 등 7개 동 13개 객실을 갖춘 전통한옥을 체험할 수 있다. 주변 수로왕릉 돌담길 앞에서 고즈넉한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다.
 
⑥ 하얀 꽃구름 이팝나무에 빠지다  ▲밀양 위양못 = 저수지 가운데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진귀한 나무들이 즐비하고 이팝나무꽃이 만발하는 5월이 되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⑦ 해금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거제 남부면 우제봉 전망대 = 전망대 동쪽으로는 외도·내도, 서쪽으로는 대·소병대도와 홍포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쪽빛 바다 위 다도해의 풍경과 시원한 바람이 가슴을 활짝 열어젖힌다.

⑧ 싱싱한 초록의 함성  ▲양산 법기수원지 = 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법기수원지는 침엽수림인 측백나무와 편백을 비롯해 높이 30~40m에 달하는 개잎갈나무, 둑 위에 있는 수십 년 된 반송 나무가 절경으로 꼽힌다.
 
⑨ 한우산 자락, 계곡에 빠지다  ▲의령 벽계 야영장 =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는 한우산 자락, 계곡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⑩ 초록의 향연, 추억의 청보리길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 낙동강을 끼고 광활하게 펼쳐진 청보리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⑪ 고요한 자연 속, 늪으로의 여행  ▲창녕 우포늪 =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 내륙습지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물닭과 쇠물닭 등 철새의 분주한 모습과 자줏빛 자운영을 보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⑫ 편백 피톤치드 가득  ▲고성 갈모봉 산림욕장 = 70여ha 임야에 수령 30~50년생의 편백이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다. 산책로를 비롯해 산림욕 대, 쉼터, 체력단련실을 갖추고 있으며, 편백림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향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⑬ 핫한 인생샷 명소  ▲남해 섬이 정원 = 다랑이 논을 그대로 살려 만든 경남 1호 민간정원이다. 다랑이 논의 높낮이를 이용한 9개의 작은 정원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유럽식 정원의 다양한 포토존으로 최근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다.
 
⑭ 알프스 하동의 명품 숲  ▲하동 옥종 편백 자연휴양림 = 몸과 마음을 쉬면서 치유하는 알프스 하동의 대표 힐링 명소로, 둘레 1m 높이 15m에 이르는 편백 20만여 그루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다.
 
⑮ 대한민국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 동의보감촌 = 전통 한방휴양지, 숲속글램핑, 한방자연휴양림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백두대간의 신비한 기운을 담아 내뿜고 있는 천혜의 자연 휴식공간이다. 최근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 25선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⑯ 고택의 窓을 열다  ▲함양 개평 한옥마을 = 미스터 션샤인, 다모, 토지 등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일두고택, 풍천노씨 대종가, 노 참판 댁 고가 등 다양한 문화재가 숨 쉬고 있는 고을로, 솔송주 문화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⑰ 치유와 힐링 생태관광명소  ▲거창 창포원 = 국가 하천인 황강의 배어난 수변 경관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국내 최대의 친환경 수변 생태공원이다. 5월에는 세계 4대 아름다운 꽃인 ‘꽃창포’와 함께 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힐링할 수 있다.

⑱ 천상의 화원 진분홍빛에 물들다  ▲합천 황매산 = 진분홍빛 봄 철쭉이 탄성을 자아낸다. 요즘 청년층의 셀프 웨딩 핫 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캠핑장에서 보는 밤하늘 은하수는 다른 어느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힐링 관광 18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 관광 길잡이 홈페이지(http://tour. gyeongnam.go.kr)와 경남도 관광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명현 도 문화 관광 체육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를 추천하게 됐다."며"대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힐링 관광을 중심으로 관광시장 회복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코로나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도민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 상권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1단계 ‘드라이브 스루 여행(승차 여행)’ 13선을 선정·발표한 바 있다. 이번 2단계 ‘비대면 힐링 관광 18선’에 이어, 코로나 19 진정 추이를 감안한 3단계 ‘체류형 힐링 숙박 여행지 30선’ 추천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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