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만나는 웃음과 감동의 시간”, 경남문화예술회관, 연극 ‘여자만세2’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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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만나는 웃음과 감동의 시간”, 경남문화예술회관, 연극 ‘여자만세2’ 온라인 생중계
  • 윤경숙 기자
  • 승인 2020.05.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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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저녁 7시 30분…경남문화예술회관 등 유튜브 생중계
- 양희경, 최지연, 정아미, 서송희, 유영섭 등 출연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이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연극 <여자 만세 2>를 선보인다.
 
순수 국내 창작 연극 <여자 만세 2>는 2013년 한국희곡작가협회 희곡상을 수상한 <여자 만세 1>에 이은 작품으로, 국민성 작가와 장경섭 연출이 지난 2018년 대학로에서 성공적으로 초연한 바 있다.
 
작가의 친언니를 모델로 한 생활밀착형 연극 <여자 만세 2>는 고지식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지고지순한 며느리 ‘최서희’ 집에 70세 할머니 하숙생 ‘이 여자’가 함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자 만세 2>는 원작인 <여자 만세 1> 등장인물을 보다 심도 있게 풀어낸다. 자유분방하고 자기주장 분명한 하숙생 ‘이 여자’ 역에는 배우 양희경, 순종적이지만 야무진 며느리 ‘최서희’ 역에는 배우 최지연, 고지식한 시어머니 ‘홍 마님’ 역에는 배우 정 아미, 자존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30대 배우 ‘홍미남’ 역에는 배우 서송희, 뻔뻔한 시누이 ‘홍신애’를 비롯해 다양한 역할에는 배우 유영섭이 함께한다.
 
<여자 만 세 2>는 어머니들이 겪어온 편견과 고난, 화해의 과정을 되짚으며, 자칫 무겁고 비장할 수 있는 소재를 유머와 재치로 버무려, 시청자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연극 <여자 만세 2>는 3월에 경남도민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5월로 공연을 연기했었다.
 
하지만 5월이 된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 19로 인한 집단감염의 우려가 사회 곳곳에 남아 있어,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것은 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온라인 생중계 공연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연극 <여자 만세 2> 공연을 유튜브로 관람하면서,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극 <여자 만세 2> 온라인 생중계는 경남문화예술회관‧경남도청(갱남피셜)‧서경 방송(서경 방송 news) 등 3개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추후 서경 방송을 통해 녹화방송도 편성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전화(1544-6711) 및 홈페이지(artcenter.gyeongnam.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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