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 여성회(여성회장 유복순)가 7일 ‘2050탄소중립 정부 선언’에 동참하는 탄소중립 활성화 실천 운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 여성회원 11명은 탄소중립 활성화 실천 운동에 참여하여 정동면 소재 항공우주테마공원 앞 사천강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정동면 한보훼밀리타운 2차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운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 자제,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친환경 운전 습관 지키기,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실천하기, NO 소비,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 동참 등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당부했다.
유복순 여성회장은 “시민들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탄소중립을 위해 사회 전반의 변화와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활성화 실천 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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