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낭비를 막고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도 실천-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는 7일 선진공원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다.
이번 경진대회는 차량 50여대가 참가해 30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등 자원의 낭비를 막고 쓰레기 감량과 근검․절약정신을 몸소 실천하는데 본보기가 됐다.
특히, 대회 수익금은 연말 저소득가구 및 어려운 계층에 대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어서 훈훈한 이웃사랑도 보여주고 있다.
정경수 회장은 “자원재활용품의 수집 및 경진대회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해 범시민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생명의 샛강 살리기와 저공해 재생비누 가공공장 운영 및 음식물줄이기 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환경살리기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새마을회는 매년 상하반기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나무심기, 사랑의 쌀과 라면 전달, 고추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 온 국민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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