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김미진씨, 경상남도 행복한 가족상 ‘희망가족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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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김미진씨, 경상남도 행복한 가족상 ‘희망가족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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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5.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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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극복한 가족으로 ‘희망가족상’ 받아

사천시 사천읍에 거주하는 김미진(40) 씨 가족이 행복한 모범적인 가족으로 선정됐다.

 

22일 사천시가족센터에 따르면 김미진 씨 가족이 21,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가정의 달 기념행사 및 행복한 가족상 시상식에서 희망가족상을 수상했다.

희망가족은 가족이 처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해 다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는 가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미진 씨 가족은 IMF 시절 연대보증으로 수억원대 빚을 져 집과 자산을 모두 잃고 두 칸 컨테이너에서 다섯 식구가 살아야 했다.

아버님은 농부의 삶을 접고 막노동을 하셨고, 어머니는 악착같이 농사를 지으며 세 명의 아이를 키우셨다.

김미진 씨는 부모님(김지열 씨, 최인순 씨)의 사연을 통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공모전에 사연을 접수한 것.

김미진 씨는 그동안 힘들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가족이 늘 웃으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했다. 가족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부모님이 계셔서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한 가족상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행복한 가족, 위기를 극복한 가족, 나눔을 실천한 가족 등 단란하고 모범적인 도내 가정을 발굴하고자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10가족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천시가족센터 김분자 센터장은 누구나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 시련을 맞게 된다. 그 때 나를 지켜주고 지탱해 주는 건 늘 가족이다. 지금 이 순간 주저앉고 싶은 절망이 온다면 가족을 생각해 보면 좋겠다. 가족이 함께 한다면 꼭 이겨낼 수 있다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이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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