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8월 18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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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 8월 18일부터 재개
  • 조권래 기자
  • 승인 2018.08.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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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지속된 폭염으로 일시 중단됐던 "2018년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이 8월 18일 오후 2시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재개된다.

 토요상설 공연은 8월 18일 재개되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개최되며 국가 무형문화재 제12호인 진주검무를 비롯하여 진주삼천포농악, 진주포구락무,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진주오광대, 한량무 등 지역의 주요 무형문화재 공연이 개최된다.

 또, 하반기에는 이성자 미술관, 야외무대 등 공연장소를 달리하여 공연이 열릴 계획이다.

 한편, "2018년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은 계속된 폭염으로 관람객과 공연자들의 야외공연 어려움으로 인해 일시 중단된바 있다고 진주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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