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부터 전문가반, 기초반, 취미반 프로그램 운영
진주목공예전수관(명석면 소재)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전문가반, 기초반, 취미반)을 오는 9월 4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8월 28일(화)부터 9월 1일(토)까지 접수 받으며 교육기간은 전문가반 6개월, 기초반 2개월, 취미반 1개월로 운영된다.
전문가반에는 서각(강사 : 유현수)과 짜맞춤가구(강사 : 이병한) 과정, 기초반에는 목판각(강사 : 김삼수) 과정, 취미반에는 나무로 만드는 공예품(강사 : 박민철) 과정이 각각 개설되며, 모집인원은 각 과정 당 12명씩이다.
프로그램별 수강료는 전문가반 20만원, 기초반 8만원, 취미반 5만원이며, 수업에 필요한 재료비는 수강생이 별도 부담하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서각과 나무로 만드는 공예품 과정은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3시간)이고 짜맞춤 가구와 목판각 과정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3시간)진행된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접수(055-746-3633) 또는 인터넷(http://jinju.go.kr/mokgong)으로 접수, 진주목공예전수관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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