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 첫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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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 첫 전체회의
  • 조권래 기자
  • 승인 2019.03.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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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공

 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가 29일 오후 4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시민소통위원 및 분과회원 120명이 참석하는 '시민소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전체회의는 시민소통위원과 분과회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분과회원 위촉식, 문화공연,‘소통의 대화법’초청강의, 분과별 모임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는 위원(20명)과 분과회원(100명) 등 1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정현안 및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하여 자문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회 운영방식은 시민소통위원회 5개 분과별 분야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토론하여 시민소통위원회에 회부하게 되고 시민소통위원회는 논의과정을 거쳐 시 관련부서에 자문 또는 제안하게 된다.

 한편, 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는 삼성교통 시내버스 파업에 있어 별도의 의사결정권한이 없이 시와 삼성교통의 의사만을 전달하는 단순한 역할했다는 평가 받으며 그 역할에 한계를 보인것으로 평가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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