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 ‘타그아라오’ 팀 2019년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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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표 ‘타그아라오’ 팀 2019년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대상 수상
  • 강지은 기자
  • 승인 2019.11.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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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0일 세종에서 2019년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열려
- 전국 예선을 거친 17개 팀 중 대상(1위, 250만원) 수상

지난 30일 세종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한 타그아라오팀이 대상(상금 250만원)을 수상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세종시한국자원봉사협의회 주관했으며, 신한은행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체별 예선을 거친 필리핀, 베트남, 일본, 중국 등의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총 17개 팀이 참가해 자국전통춤, 합창, 판소리, 난타퍼포먼스 등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경남의 대표로 참가한 타그아라오팀은 함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 댄스 자조모임으로, ‘타그아라오는 필리핀의 뜨거운 여름을 상징하는 힘차고 신나는 민속춤을 포함한 창작무용이다.

타그아라오팀은 필리핀, 중국,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및 근로자 9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19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외국인주민 화합한마당 경남대회에서 최우수를 차지해 이번 전국 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앞서 2019년 제8회 전국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 은상, 2018년 경남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최우수, 2018년 제7회 전국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 금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대회에서 이미 실력이 검증된 팀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고국을 떠나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오신 분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서로 달래며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남의 외국인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적응지원, 문화다양성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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