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참여 확산으로 인한 소비침체 극복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안전한 소비촉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농산 가공품을 생산하는 소규모 경영체 190개소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온라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우리도(道)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안전한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도 내 23개 업체가 기획전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전하며 많은 소비자가 활용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경상남도가 준비한 주요 상품으로는 코로나 19로 집콕＊ 생활을 하며 즐겨 먹을 수 있는 동결건조 과일칩, 의령 망개떡, 수제 누룽칩, 남해 유자 빵 등 간식을 포함하여 장류와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하다.
＊집콕 : ‘집에 콕 박혀있다.’ 는 뜻으로,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과 관련하여 유행하고 있는 신조어
농촌자원과 김낙기 주무관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오프라인 구입이 힘든 도민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도(道) 내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 가공품을 알리고, 편리한 구매를 돕고자 기획전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으며 활발한 구매가 이루어져 농가 경제에 힘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농산가공품을 구매하소자하는 소비자는
http://shopping.naver.com/plan/details/373889(상품기획전) 인터넷 주소로 접속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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