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제안한 예산, 청소년이 직접 평가한다’
상태바
‘청소년이 제안한 예산, 청소년이 직접 평가한다’
  • 윤경숙 기자
  • 승인 2020.05.12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2회 경남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대회’ 청소년 청중평가단 모집
- 5월 22일(금)까지 모집, 도내 13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 청소년 청중평가단, 본선 제안대회에 참여...우수 제안 4팀 선발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제2회 경남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 대회’ 본선 우수제안팀 선정에 참여할 청소년 청중평가단 100명을 5월 22(금)까지 모집한다.
 
도내 13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청중평가단에게는 활동 시간만큼 자원봉사 실적이 인정된다.
신청은 경남도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http://www.gyeongnam.go.kr/budget/)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청소년지원재단(☎055-711 -13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100명의 청소년 청중평가단’은 6월 20일(토)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 대회’ 본선 심사에 참여해, 예선을 통과한 10여 개 팀 가운데 우수 제안 4팀을 선발하게 된다. 청중평가단은 심사위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제안을 듣고 평가를 진행한다.
 
본선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와 청중평가단 점수의 합산으로 이뤄진다.
본선에서 우수제안으로 최종 선정된 4팀에게는 경상남도지사상, 경상남도교육 감상, 경상남도의회의 장상,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상을 수여 한다. 또한 최종 본선 대회에 진출한 10여 개 팀 전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을 부여할 계획이다.
 
윤난실 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청소년 청중평가단 제도’를 도입했다”며, “이번 청소년 청중평가단에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맡는 이번 대회는 경남도가 130억 원 규모의 주민 참여 예산제를 진행함에 따라 ‘청소년’을 정책의 대상에서 실질적인 정책 결정과 예산 과정의 주체로 인식해, 이들이 도정에 직접 참여해 경남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