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변 투기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환경정비 -

지난 10일 진주시 무장애도시 대평면 위원회(회장 정갑순) 회원 및 공무원 등 10여 명은 ‘청정 대평 만들기’ 문화시민 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11월 개천예술제 및 12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을 맞아 대평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진양호 순환도로 및 자전거도로에 불법으로 게시된 광고물을 제거하고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정갑순 회장은 “올해 11월 개천예술제 및 12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개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과 대평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평면은 앞으로 12월까지 매주 1회 이상 면민들과 함께 청결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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