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 자율방재단(단장 강병렬)과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최선자)는 지난 15일 깨끗한 금산면 가꾸기를 위한 남강 하천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들은 남강 하천변에서 불법 쓰레기 5톤을 수거하였으며 주요 투기 지역과 비닐하우스 일대 등을 순찰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및 분리수거 방법을 홍보했다.

  강병렬 자율방재단장과 최선자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남강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후손에게 아름다운 남강을 물려주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현호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