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10억원 국비 예산반영
경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는 경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비 10억 원이 올해 국비 예산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경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은 2022년까지 총사업비 235억 원(국비 99억 원, 지방비 136억 원)을 투입해 경남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에 연면적 7,985 ㎡, 5층(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연장, 전시장, 보육시설 등의 설치로 문화ㆍ복지 공간 및 이전공공기관의 산업적 특성을 살린 벤처기업과 청년창업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채널제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