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달력 만들기·젤 캔들 만들기·어버이날 액자 꾸미기 등
국립진주박물관 주관 '문화가 있는날' 행사가 만년 달력 만들기, 젤 캔들 만들기, 어버이날 액자 꾸미기 등 공예를 주제로 하는 문화체험을 2019년 상반기 총 6회 실시된다.
2월 2일(토)에는 달력 우드판에 우드 펜, 마감재 등을 이용하여 경제적이면서 평생 사용 가능한‘만년 달력 만들기’체험을 진행된다. 3월 2일(토)과 30일(토)에는 젤 왁스와 심지 등을 이용하여 아로마 향이 나는‘젤 캔들 만들기’, 이끼와 낚시 줄 등을 이용하여 곰 모양‘토피어리 꾸미기’체험이 진행된다.
4월 27일(토)에는 비누 장미와 비누 카네이션을 이용한‘어버이날 액자 꾸미기’, 6월 1일(토)과 29일(토)에는 원목과 타일 등을 활용한‘냄비 받침 만들기’, 도자기 컵에 캘리그래피 글씨를 디자인한 '나만의 컵 만들기'체험이 진행된다.
행사는 해당 토요일 오후 2시 두암관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생을 원하는 시민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이 있는 전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선착순 30명).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와 SNS를 참조하거나 기획운영과(☎ 055-740-062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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